2014 대구건축문화 심포지엄 및 일본 교토건축사회 초청강연 2014.10.30



<2014 대구건축문화 심포지엄>

11월 3일 11:00~12:30

주제 : 건축의 물리적 차원(솔트건축 조남호 대표)

CREDITION(Creation+Tradition, 創 傳)을 주제로, 현대건축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구지역성의 세계화를 향한 문화적 전략을 모색한다.

 

<2014 일본 교토건축사회 초청강연>

 

11월 3일 15:30~18:00

주제 1 : 교토의 근대건축과 마치야의 보존활용

(교토부립대학 오오바 오사무 교수)

교토에는 4만 8천 채에 달하는 전통적 도시주거형태인 '마치야'가 남겨져 있으며 번화가인 삼조(三條) 거리를 중심으로는 서양식 마치야도 다수 보존 및 활용되고 있다. 교토에서는 이들을 어떻게 보존하고 활용하고자 하는가 그 다양한 노력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역사도시 교토의 마을 만들기의 현황을 소개한다.

 

주제 2 : 류코쿠 박물관 – 역사경관과 호응하는 열린 박물관을 지향하며

(니켄 세케이 오사카 설게부문 아카기 타카시 대표)

역사도시 교토의 세계유산 중 하나인 니시혼간지와 마주 보는 자리에 위치한 류코쿠 박물관은 교토건축사회가 주최하는 교토건축상에서 2014년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발된 작품이다. 경관조례의 엄격한 높이규제를 만족시키면서 전통건축의 형태를 계승하면서도 동시에 소재나 디테일에서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전개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면서 전통과의 조화, 도시 경관의 향상을 실현한 사례를 소개한다.

 

장소 : 대구 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

주최/ 사단법인 대구건축문화연합, 한국건축가협회 대구경북건축가회

후원/ 대구광역시, 대구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단법인 대구건축문화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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